달서구, 매월 핵심 사업장 방문 실시
매월 셋째주 수요일, 구정 시책개발 및 장기전략 수립 강구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간부공무원 안목과 시야를 넓혀 역량을 강화하고 구정에 접목할 시책 개발과 장기전략 수립 등을 강구하기 위해「대구의 미래를 주도할 주요 핵심 사업장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에는 곽대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54명이 조성중인 ‘상인~범물간 대구 4차순환도로 민간투자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구정시책개발과 발전전략 수립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월 15일에는 동남권 지역의 연구개발 기능향상을 위한 R&D허브 그리고 주거․산업․연구시설이 조화된 미래지향적 복합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구테크노폴리스와 지역의 지식창조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여 미래 융․복합 기술을 창출하는 세계 초일류 융․복합 연구중심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를 방문했다.
또 3월에는 동구 봉무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구국제학교’와 패션중심의 산업단지, 문화예술의 복합단지, 친환경 주거시설을 갖춘 미래형 복합신도시로 조성하고 있는 ‘이시아폴리스’를 방문한 바 있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대구 주요 핵심사업장을 방문하여 대구 미래비전과 달서구 장기발전의 대안마련을 통해 「웃는 얼굴 행복한 달서」를 조성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현장 방문을 실시하게 되었으며, 많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정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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