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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제시와 기사제보를 위해 마련된 곳..
편집부
2011.06.11
차는 차도로, 사람은 인도로!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도 인도는 사람이 가는 길, 차도는 차가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길을 걷다 보면 인도는 사람이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길이 아니라, 이곳 저곳을 살피고 장애물을 피해 걸어야만 다니는 곳이다. 또한 인도위에 차량이 있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차도로 달려야 할 오토바이들이 인도 위 보행자. . .
2014.06.17
잠깐만요...월드컵으로 인한 DMB시청 및 음주운전 안돼요!!
지금 전 세계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월드컵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브라질 시간과 한국 시간은 12시간 차이로 주경기가 새벽에 열려 이를 관람하기 위해 밤잠을 설치기도 하며 충분한 잠과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경기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주로 새벽 및 아침시간(1~7시)에 열려 수면부족에 따. . .
2014.06.17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됩니다 !
모 프로그램에서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가기위해 모여서 응원하는 모습 및 안무를 짜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전파를 탔다. 여기에 얼마 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멤버가 CG작업으로 완전히 화면에서 지워졌으며, 응원가를 만들었던 곡도 다른 작곡가의 곡으로 대체되는 등 프로그램 자체에서 그의 모습 및 흔적을 찾을 수 없었다.. . .
2014.06.17
위험한 차량대열 운행, 과속
얼마 전 외제 차량으로 속도 내기 시합을 벌이다 과속으로 커브지점에서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하여 외제차량은 완파되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으며, 운전자 또한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사고가 있었다. 또한 지난해 2월 18일 부산에서 출발한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들이 대형을 이뤄 산청방면으로 가던 중 진주시 내동. . .
2014.06.17
오토바이 이륜차 소음
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더위에 시달리며 잠을 청하려고 하여도 창밖으로 들리는 오토바이 굉음소리에 쉽게 잠을 들기가 힘들다. 특히 주요 도로변이 아파트 거주밀집지역에는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인한 굉음 등의 소음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 이에 올해부터 이륜차 정기검사제를 시행해 불법개조 등을 검사하고 있지만 이 또한 260cc. . .
2014.06.17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을 위해
몇 해 전 7월 대구에서 어린이가 자신이 타고 내린 태권도 학원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잊을 만하면 발생하는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사고, 국가차원에서 여러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이 부모님들의 관심이라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발생한 통학버스 사망사고는 모두 하차과정에서 발생한 사고로, 하차 시. . .
2014.06.17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절대 감속!!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요 법규위반 벌칙조항이 강화되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는 특별히 어린이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일반도로와 비교해 신호위반, 속도위반, 주정차위반, 보행자보호의무불이행 등 주요 위반에 대하여 두 배의 높. . .
2014.06.17
어린이 교통안전
어린이 교통사고는 성인의 사고유형과는 다른 특성이 있다. 어린이 교통사고는 대체로 통행량이 많은 낮 시간, 주로 집 부근에서 발생하며, 또한 보행자 사고가 대부분이고 성인에 비하여 치사율도 상당히 높다. 어린이가 당하기 쉬운 교통사고 유형을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관심을 가진다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첫째 도. . .
2014.06.17
보행자를 안전을 위한 몇가지 수칙
여름을 맞이하여 날씨가 더워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도로에도 보행자의 활동이 왕성한 시기이다. 이럴 때일수록 보행자를 위해 더 많이 배려하고 조심해야한다. 보행자를 보호하는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보행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몇가지 예를 들수 있다. 그 첫째는, 보행자는 운전자가 자신의 안전. . .
2014.06.17
끼어들기는 이제는 멈추어야 한다.
출퇴근 시간, 병목구간에서 서로 먼저 가려고 끼어드는 차량들 , 가장 좋은 선택은 서로 양보하여 순서대로 차례차례 빠져나가는 것이지만 양보를 손해로 여기는 운전자들은 양보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어 결국, 도로는 정체되고 접촉사고로까지 이어지고 만다. 흔히 말하는 끼어들기란 도로의 합류지점에서 정당하게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 .
2014.06.17
견인차량 불법 이제는 그만!
교통사고 현장에 먼저가려고 견인차들이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갓길 통행 등을 일삼아 제2의 교통사고 유발 및 사고현장의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등 선진 교통질서 정착에 장애가 되고 있어 개선되어야 할 분야로 지적한바 있다. 이에 따라 견인차도 일반차량과 마찬가지로 법규위반에 대해 집중 계도 및 단속을 하여야 한다. 단속을 . . .
2014.06.17
정지선지키기는 선진교통문화로가는 지름길
연인사이에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다면, 운전자와 보행자 사이에 지켜야 할 에티켓도 있다. 정지선 지키기는 에티켓이다.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라서 운전자들이 쉽게 망각할 수 있지만 너무도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정지선 지키기와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반비례하기 때문이다. 운전면허를 취득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강조하. . .
2014.06.15
화물차가 위험하다
최근 3년간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 중 화물차로 인한 사망사고 발생이 전체 22.6%를 차지하여 승용차 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화물차가 전체 차종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4%인 것을 감안하면 다른 차종에 비해 높은 사망 사고율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 . .
2014.05.30
화물자동차 불법행위 집중 단속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여기저기에서 안전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세월호 침몰 원인으로 여러 가지 많은 이유가 있지만 , 그 중 적재초과 및 불법구조 변경 등도 사고 이유 중의 하나이다. 화물차 불법개조 ⋅과적운행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와 더불어 과적을 위해 허가 없이 구조⋅장치변경 등 화물차 불법행위가 만연하고 있으며 화. . .
2014.05.30
자동차 운행 시 끼어들기가 위험하다
자동차를 운행 시 어디서나 일어나는 자동차 끼어들기와 차선바꾸기가 운전자를 가장 화나게 하는 것 1위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내가 무심코 하는 끼어들기가 다른 운전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해쳐 소중한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도로교통법 제21조, 제22조에는 앞지르기를 하기 위. . .
2014.05.30
이륜차 출발 전 잊으신 거 없으세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도로를 주행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자주 볼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운전자를 대수롭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특히 배달을 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오토바이를 타고 내려야 하기 때문에 그때마다 안전모를 쓰고 벗기가 번거로워 안전모를 아예 착용을 하지 않는 경우. . .
2014.05.30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왕!!
몇 일 전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보호구역내 6명 멤버가 통과하는 속도를 측정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정해진 규정속도를 지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규정속도를 지킨 멤버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는 실질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에 규정속도를 지키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
2014.05.30
얌체⋅위험 운전은 이제 그만!!
경찰은 신호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 등 고질적인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연중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교통무질서 미준수 관행개선 계획’의 일환으로, 일반 국민과 전문가 미 현장경찰관의 의견을 종합 수렴해 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3가지 위반 유형을 선정하였고, 주요 교차로에서는 캠코더를 이. . .
2014.05.30
농기계 운전 시 이것만 지켜주세요!
농번기에 접어들면서 농기계 사용이 증가하고 , 농기계 운행으로 인한 사고도 늘고 있다. 사고원인은 운전 부주의 등으로 경운기와 트택터 사고가 거의 대부분으로 나타난다. 도로교통법에서 ‘사람 또는 가축의 힘이나 그 밖의 동력으로 도로에서 운전되는 것’은 모두 ‘차’에 해당되어 농기계 단독사고, 농기계와 보행자의 사고, 농기. . .
2014.05.30
교차로에서 사고, 이것만은 주의하자!
따뜻한 날씨에 바람따라 가족 또는 친구들끼리 가까운 곳 등을 찾아 여행을 많이 떠난다. 하지만 봄바람에 바람이 잔뜩 들어간 운전자는 조금 더 빨리 가고 싶은 나머지 규정속도도 지키지 않고, 가속페달을 꾸욱 밟는 순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교차로에서 일어나는 사고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서로가 잘못이 없다며,. . .
2014.05.30
과속하면 행복하십니까?
평소 우리는 운전을 하다보면 일반도로에서건 고속도로에서건 규정속도를 훨씬 초과해서 과속을 하는 차량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정말 긴급한 상황이 생겨서 과속을 하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단지 답답하다는 이유로 혹은 속도를 즐기고 싶다는 이유로 과속을 하는 경우 많은데 얼마 전 한 방송국에서는 과속․난폭운전을 하는 차와. . .
2014.05.30
관공서 주취소란을 아나요?
대한민국 경찰관이 처리하는 업무 중에서 50~60%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주취자 상대하기이다. 하지만 최근에 개정된 경범죄 처벌법 때문에 주취자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예전에는 주취자가 관공서에서 행패를 부려도 범죄의 대상이 될 것을 염려하여 안전 귀가시키기 위해서 대부분의 경찰관이 집에 데려다 주었던 기. . .
2014.05.23
졸음 오면 차를 세우세요
봄꽃이 피고 나른해지는 날씨인 봄에는 졸음을 이겨낼 수가 없다. 자동차 운전은 도로에서 복작한 교통사태에서 순간순간을 판단하여 조작하여야 하므로 피로감 또한 만만치 않다. 이렇게 피로가 쌓이면 상황 인지력과 판단력, 운동신경과 같은 위급 상황시 대철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들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 내기도 . . .
2014.05.14
어린이보호구역에서는 어린이가 왕!!
몇일 전 모방송 프로그램에서 어린이보호구역내 6명 멤버가 통과하는 속도를 측정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정해진 규정속도를 지키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규정속도를 지킨 멤버는 단 한명도 없었다. 이는 실질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에 규정속도를 지키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을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
2014.05.14
봄비, 빗길 안전운전하세요
봄이 너무 일찍 찾아오고 빨리 지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다. 벌써부터 초여름 날씨가 연일 계속 되고 있는데 올봄음 유난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기온도 높고 미세먼지에 건조하기까지해서 더없이 좋으나, 운전자에게는 안전을 위협하는 무서운 비가 될지도 모른다. 비가 내리면 어김없이 크고 작은 교통사고! 비가 오는 날이. . .
20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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