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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육상대회 홍보에 적극동참
종사자 2천여명 육상대회 홍보 티셔츠 입고 대회 홍보에 앞장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후남), 대구노인시설협회(회장 김동성) 소속 종사자 2,000여명은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티셔츠를 자발적으로 맞춰 입고 대회 성공기원에 나섰다.
목전에 다가 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온 시민이 한 마음을 모으자는 뜻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2,000여명이 대회 종료시까지 홍보용 T-셔츠를 입고 근무하기로 자진 결의하였다.
지역 곳곳의 가정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300여명, 대회 활동이 많은 노인요양시설 임․직원 700여명은 시민들과 대면 접촉이 많아 대회홍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대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요양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어르신과 그 가족 등에게 육상홍보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는 51개의 회원시설이, 대구노인시설협회는 34개의 회원 시설이 있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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