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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8
서남신시장 ․ 서남시장 상인회, 대회 T셔츠 착용 홍보 나서
대구 달서구 소재 서남신시장(회장 현호종), 서남시장(회장 정해봉)상인회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범시민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8월부터 육상대회 T-셔츠를 착용하고 홍보에 나섰다.
서남신시장 상인회원 170명, 서남시장 40명 및 종사자들이 개인 자부담(250만원 상당)으로 구입한 306벌의 T-셔츠를 대회가 끝나는 9월초까지 계속 착용하여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며 특히 노점상 상인들도 함께 착용할 계획이다.
또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버스, 지하철타고 육상선수권대회 보러가자!’ 등 대회 문구를 서남시장 및 서남신시장내 설치된 전광판 5개소를 이용하여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서남신시장은 아케이드 설치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상인대학 개설 ․ 운영 등을 통한 경영현대화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있다.
2010년도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실시한 ‘전통시장 활성화’ 평가에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아 최근 전국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벤치마킹 시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달서구에서는 서남신시장의 부족한 주차난 해결을 위하여 올해 40면 정도의 서남신시장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대구 달서구 감삼동 소재 서남신시장 상인회에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범시민적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8월부터 육상대회 T-셔츠를 착용하고 홍보에 나섰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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