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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졸업증명서 등 위조 무더기 입건
대구 동부경찰서는 7일 K(37)씨 등 12명을 중국 전문위조업자에게 인터넷을 통해 위조한 졸업증명서 등을 사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문서위조’ 광고를 본 뒤 중국에 있는 전문위조업자에게 25만원에서 40만원을 주고 고고생활기록부, 대학졸업증면서 등을 위조 의뢰, 이메일 등을 통해 넘겨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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