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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방짜유기박물관, 여름방학 전통문화체험 운영
대구 동구 방짜유기박물관은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름방학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토요일 2시부터 4시 30분까지이며 박물관의 특색 있는 소장품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7월에는 ‘은은한 사찰의 소리, 풍경 만들기’, 8월에는 ‘복을 빌어주는 도구, 명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만들기 재료는 금속 대신 나무를 이용해 만들게 된다.
대상은 가족과 함께 올 수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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