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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세계 물포럼 개최지 실사단 대구방문
2015년 세계 물포럼 개최지 선정을 위한 실사단이 대구 경북을 방문했다.
케네스 리드 선정위원장 등 5명은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경북을 방문해 19일에는 주행사장인 대구엑스코에서 유치 제안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 답변,회의 시설 실사를 한뒤 오후에는 대구시와 경북도를 방문하게 된다.
20일에는 경북소방헬기를 타고 낙동강, 금호강, 영천댐, 보문호, 덕동댐으로 이어지는 낙동강살리기 현장과 수변친수공간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오후에는 경주를 방문, 경주엑스포공원 및 보문단지의 관광, 숙박, 회의시설을 둘러본 뒤 평가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실사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최종 개최지 선정은 오는 11월 초 세계물위원회 제43차 이사회에서 이사진 36명의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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