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 > 대구시
|
2011.06.17
대구중앙중고 학부모 동문 함께하는 체험활동
대구중앙중·고등학교는 16일 학부모와 동문이 함께하는 체험·봉사활동을 갖는다고 밝혔다.
중앙중고교 학부모, 학생, 동문등 2천여명은 이날 저녁 대구시민운동장 야구경기장에서 프로야구 삼성대 LG 경기를 단체 관람 한 후 경기장 주변 정화 활동,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 활동도 함께하는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2012학년도 일반고 전환을 앞두고 개교기념일(20일)을 맞아 총동창회와 삼성라이온즈가 협력해 애교심 함양, 프로야구 응원 체험, 시민의식과 봉사정신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대구중앙고 이민형 교장은 “학교구성원 모두가 개교 59주년을 축하하고 고등학교 일반고 전환을 기원하며, 중앙인으로 단결하고, 애교심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태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