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 > 대구시
|
2011.06.09
달성 화원읍 이장협의회 낙동강 살리기 현장 견학
대구 달성군 화원읍 이장협의회원 50여명은 7일 낙동강 살리기 사업이 한창인 달성보와 강정보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정보를 바탕으로 대형 국책사업을 6만 읍민들에게 올바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현장을 찾은 회원들은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을 통해 물 확보, 수질개선, 생태복원 등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한층 높였으며, 생명이 깨어있는 낙동강이 달성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활용될 수 있기를 염원했다.
견학 후 하빈면 묘리 소재 육신사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으며, 지역 경제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다사읍 특산물인 새송이 버섯을 다량 구입하여 내고장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했다...
강경진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