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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천장공사 하러왔다 금품훔쳐
대구 서부경찰서는 2일 천장공사를 하러왔다가 주인이 출근하여 자리에 없는 틈을 타 금품을 훔친 혐의로 J(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는 지난 3월 31일 오전11시 30분께 대구 서구 평리동의 L(30)씨 집의 천장 보수공사를 하던 중 팔찌, 결혼반지 등 모두 3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거짓진술을 일관하던 L씨는 거짓말탐지기 검사 후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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