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 > 대구시
|
2011.06.07
대구관광명소,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에 집중방영
대구시는 4일부터 2박 3일동안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와 공동으로 초청한 인도네시아 공중파 방송국 '트랜스(Trans) 7' 제작진이 대구관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1대구방문의 해를 맞아 인도네시아 전역에 대구관광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트랜스 방송국 관계자 10명은 4일에는 세계육상대회가 열리는 대구스타디움, 동인동 찜갈비 골목, 야간쇼핑 관광지인 동성로를 촬영한다.
이어 5일에는 모발이식수술 등 의료체험관광, 약재썰기를 비롯한 한방문화, 한방미용마사지, 대구지하철, 찜질방, 옛 우방타워인 83타워 등을, 6일에는 허브양초와 허브비누 체험을 할 수 있는 허브힐즈 등을 각각 카메라에 담는다.
트랜스 방송은 대구관광 프로그램을 총 4부작으로 제작해 오는 7월 1일부터 17일 사이에 방영할 예정이다.
강경진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