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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달구벌포럼 창립총회 열려
7일 수성구 그랜드 호텔에서 바르게살기 달구벌포럼 창립총회가 열렸다.
달구벌 포럼은 시민이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상임대표는 김 덕 전(前)대구MBC미디컴대표가 맡았다.
공동 대표는 류병선(현 영도벨벳 대표이사)·김병일(현 로펌 김&장 상임고문)·김주동(현 대구대 보험금융과 교수) 포함해 1천600명 회원이 있다.
창립총회는 계명대 성악과 학생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김태우 한국파독광부 간호사 연합회장은 ‘박정희 리더쉽’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김 덕 상임대표는 “ 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이 됐지만 여전히 빈곤한 것은, 시민들의 법질서 의식과 도덕때문”이라며 “국민의식과 희망을 바로잡기 위해 ‘바르게살기 달구벌 포럼’ 출범했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총회에는 유승민 국회의원, 송영선 국회의원, 이혜훈 국회의원 일반시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강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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