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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대구시 지역활력프로젝트(도시형소비재산업) 사업 수혜기업 모집
대구지역 도시형소비재 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뷰티 및 식품 관련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
백우철 기자
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도시형소비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지역활력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주관기관인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뷰티 및 식품산업의 위기극복 및 新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프로젝트(도시형소비재산업) 사업은 뷰티 및 식품 관련 전‧후방 연관제품(기술) 분야의 중소‧중견기업(본사, 공장, 연구소 등 1개 이상)이 신청 가능하다.
대구지역 관련 기업은 시제품 제작, 신뢰성 평가, 디자인‧브랜드 개발, 국내‧외 프로모션(시장개척),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수혜 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뷰티 및 식품 등 도시형소비재산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수출유망산업이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지역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번 사업은 단기간에 성과를 볼 수 있는 분야를 지원하고 있으며, 글로벌 신시장 진출 확대를 통한 기업 성장 및 기업 활로 모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희망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해당기관의 접수처 이메일 및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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