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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교통 외근경찰 근무체계 개선으로 교통수요 탄력대응
대구동부경찰서는 12일부터 대구청 최초로 교통외근 부서 4부제 근무체계를 도입, 실적 위주의 단속근무에서 탈피, 교통수요에 적합한 소통 중심의 교통관리로 전환했다.
교통외근 부서 4부제 시행으로 주말과 출·퇴근 등 교통수요가 집중되는 시간 때 교통경찰을 혼잡지역에 최대한 투입하는 효율적 경력운용으로 소통 중심의 교통관리와 교통사고 감소 극대화를 이뤄 주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학문 서장은 “혁신적으로 시행하는 만큼 주민과 경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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