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돌입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전후하여 범죄취약지역 중심의 방범홍보와 집중 예방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분위기를 사전 제압하고 평온한 명절치안을 확보하기 위하여 1. 28(월)부터 2.11(월)까지 15일간「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에 돌입하였다.
먼저 1단계 기간인 1.28∼2.3까지는 SNS 및 지역 전광판 등 주민 친화적 매체를 활용하여, 체감 취약지역 및 중점 방범대상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 및 정책제안을 유도하여 특별방범 및 일상 순찰활동에 반영하고 2단계 기간인 2.4∼2.11에는 지역내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 현금취급업소에 대한 집중순찰 및 목배치·가시적 검문검색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상담·위문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방범대상지역을 취약(RED), 우려(YELLOW), 관심(GREEN) 등의 등급별로 분류, 방범활동기준에 따른 단계적·전략적 예방활동도 전개한다.
이익훈 경찰서장은 이 기간 동안 경찰서 내․외근 모든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 집중방범활동을 전개, 군위지역에서는 한 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최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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