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선거대비 특별 일제검문검색 실시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에서는 12. 17. 20:00, 관내 주요 지점에서 「제18대 대통령 선거」대비 탈·불법 등 범죄예방을 위하여 전 경찰력을 동원, 특별 일제검문검색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일제검문은 금품·향응제공, 후보비방·허위사실 유포, 선거현수막·벽보 훼손, 선거폭력 등 질서교란행위 사전차단에 주력하였으며 농·축산물 도난 예방 및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병행하였다.
이익훈 서장은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 최고 5억원의 신고보상금 지급 및 신고자 비밀 보장으로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엄정 중립자세로 철저한 단속활동을 당부하였다.
최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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