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고용실태 진단·개선 교육 실시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태)은 지난 27일(수) 군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사업소 비정규직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실태 진단 및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위교육지원청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홍익노무법인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부문 고용개선 컨설팅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12. 4. 27)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홍익노무법인 정재권 노무사의 강의를 통해, 비정규직 고용불안과 차별해소를 위해 합리적 고용관행 정착 및 처우개선, 고용개선 등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위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비정규직 업무 담당자들의 업무능력 배양은 물론 정규직 및 비정규직간 격차와 불합리한 차별개선에 노력함으로써 상생·협력의 문화를 확산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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