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상습 주취폭력 피의자 검거 구속
군위경찰서(총경 이익훈)는 지난 2011.11.18.(금) 21:24경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 00번지 소재 B다방에 술이 만취되어 찾아가 아무런 이유 없이 손님들에게 욕설 등을 하면서 영업을 방해하고, 재물을 손괴(화분1개)한 A씨 47세를 검거 ·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평소 술을 마시면 자신의 폭력전과를 과시하는 등 그 행실이 좋지 않아 주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 되어 온 자로서, 2011. 11. 18. 21:24경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 00번지 소재 B다방에 술이 만취되어 찾아가 손님들에게 욕설을 하면서 영업을 방해 하고 재물을 손괴 하는 등 2011. 7월부터 현재까지 술이 만취되어 공무집행방해 2회 공용물건 손상 2회 재물손괴 2회 상해 1회에 걸쳐 주취폭력을 행사 하였으나, 보복이 두려워 주민들이 신고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강력팀 직원들이 주민들에게 수차례 설득하여 피해사실 진술확보 12. 26. 구속영장 신청,12. 27. 구속영장 발부되어 구속하였다.
군위경찰서장은 주취폭력, 음주운전, 특히, 공권력을 무력화 시키는 행위, 지역 주민을 불안케 하는 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히 대처하여 지역 주민들의 평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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