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전도사 황수관 박사의 '신바람 건강강좌' 개최
군위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6(월) 10:00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바람 박사로 널리 알려진 황수관 박사를 초청하여 “웰빙 삶을 위한 신바람 건강법”이란 주제로 2시간 가량 경찰서 전직원, 군위군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신바람 건강으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수관 박사는 개그맨을 능가하는 재치와 입담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인기강사로 6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운동과 건강에 관한 수백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오늘날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의 메시지 “9988 건강강좌”를 펴내 독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달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황수관 박사는 강의에서 “첫째, 잘 먹어야 한다. 둘째, 깊은 단잠을 자야 한다. 셋째, 즐겁게 생활하라”는 건강 관리법과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의로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
군위서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인사를 초청해 그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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