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군위경찰서(서장 최성원)은 2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에서 실시하는 직장인 사랑의 헌혈운동에 군위경찰서 경찰관과 전·의경 대원들이 참여혈액부족으로 수혈받기 어려운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나눔문화 확산 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날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한 전경 일경 김문업은 ‘나의 작은 행위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헌혈운동에 동참하였는데 한편으로는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느낌을 밝혔다.
군위경찰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계기가 있다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작은 실천이지만 경찰이 국민의 곁에 있고 함께 하고 있다는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국민들에게 다가가기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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