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 무궁화 포럼 개최
군위경찰서(총경 최성원)는 7일 오전 9시 30분경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날 부계파출소의 김동곤 경위와 고로파출소 서봉교 경사가 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 업무를 처리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을 엮어 직무사례를 발표하였다.
특히, 고로파출소의 서봉교 경사는 자살기도자를 설득하고 가족의 품에 인계한 사례를 발표, 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경상북도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서경희)을 초빙, ‘학대피해 아동보호를 위한 경찰의 역할’이라는 내용으로 학대아동의 안전을 위한 특강을 실시, 일선 현장에서 이뤄지는 사례를 토대로 업무의 연계가 이루어질수 있는 교육을 실시, 아동보호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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