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고혈압바로알기 자조교실 열어
경산시보건소(소장 서용덕)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8개 보건지소와 9개 보건진료소에 등록된 400여명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총 4차에 걸쳐 '고혈압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 스스로 고혈압을 관리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고혈압의 정의와 위험요인, 염도측정계를 이용한 저염식이 교육, 스트레칭 및 운동방법, 뇌졸중의 증상과 위험요인관리 및 대처법에 대해 심도있는 교육 진행으로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고혈압 환자들의 합병증 예방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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