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평생학습 사업 도비확보에 이어 국비사업 2개 선정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에 응모하여, 지역의 성인문해교육 거점기관 육성 사업비(국비 3년간 60,000천원)을,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비(국비 5,200천원)가 선정되어, 교육기회를 놓친 시민에게 제2의 교육 기회를(second chance)제공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경북도가 주관한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성인문자해득 교육사업”과 “지역인재 육성사업1)”, “평생학습 마을지정사업2)”등 3개 분야가 선정되어 사업비 총 50,000천원을 지원 받게 되었으며, 특히 “평생학습 마을지정사업”은 3년간 30,000천원을 지원 받는다.
아울러 2013. 3. 4일부터 3. 18일까지 성인문해교육 희망자를 각 읍면동을 통하여 전수조사를 받고 있다.
시 인재양성과는 우리시는 12개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과 읍면동 학습관, 등 51개소의 평생학습기관(시설)에 1,000여개의 강좌, 70,000여명의 시민이 수강하고 있는 일등교육도시인 만큼 “미래를 준비하는 일등교육 도시”에 걸맞는 시책을 발굴하여 시민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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