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署,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 현판식 개최
경산경찰서(서장 조헌배)는 2013. 2. 28(목) 경산경찰서 4층 아동여성계 사무실 앞에서 서장, 각 과장(감사관) 및 관련계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4대사회악 근절 추진본부』현판식을 개최하고, 성․가정․학교폭력과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경찰의 컨트롤타워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4대사회악 근절 추진본부』는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내딛는 경산경찰의 힘찬 첫걸음으로 기능·부서별 4대사회악 근절 과제들을 종합·추진하기 위해 출범하였으며, 앞으로 제도 정비·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치안정책 개발 등을 통해 4대사회악 척결에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이 날 현판식에서 조헌배 서장은 “경산경찰은 오늘 『4대 사회악 근절 추진본부』출범을 시작으로 새 정부의 중점과제인 ‘국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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