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읍 새마을부녀회 고구마 수확
진량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화)는 9월 27일 09시부터 새마을부녀회원 50명, 새마을지도자 10명,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5월 16일 평사리 휴경지 500평에 파종한 고구마를 수확하였다.
이번 고구마수확으로 생긴 수익금은 관내 불우한 이웃 돕기 및 장학금 등의 뜻 깊은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진량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여년간 고구마 재배를 통한 수익금을 생계가 어려운 결손아동 돕기, 불우이웃돕기, 장학금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용하여 왔다.
이날 진량읍새마을부녀회장 김경화는 “부녀회 고구마수확 행사에 읍장님 이하 진량읍직원,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참여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 지도자, 진량읍 직원들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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