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남산면(면장 박장표)은 관내 영세가구인 이잠순씨를 대상로 선정,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지도자(원창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남) 등 총 30여명으로 지난 5월 구성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은 습기와 곰팡이 등 열악한 환경을 도배 및 장판 개보수와 씽크대 교체 작업으로 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원창현 회장은 앞으로도 불우하고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쏟아 인정 넘치는 남산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단체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임태성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