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중방동,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 발굴단 교육 실시
중방동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중방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위한 공무원, 통장, 새마을남녀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 반장 등이 포함된 47명의 발굴단 교육을 실시했다.
소외된 우리 이웃의 슬로건 아래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의 관심과 발굴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을 찾기 위한 발굴 안내문을 배부, 철저한 홍보 및 조사를 당부했다.
한편 중방동은 기관단체 및 자생단체 회의시 홍보, 통별 담당공무원 출장시 가구방문 및 주민의 여론 청취, 각 경로당에 홍보물 게시,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건강음료 배달원, 방문간호사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홍보 및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병룡 중방동장은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안타까운 일이 단 한건도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로 주변을 살펴 더불어 함께 행복한 중방동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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