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향상을 위한 5대전략 22개 시책 추진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반부패 청렴시책중 하나인 인․허가 부서 및 계약분야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모니터링(happy call)을 실시한 결과 2012년 상반기 전체 만족도 88%에서 하반기 95%이상으로 나타나 무려 7%이상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와 청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
또한 2008년~2009년 전국 최우수 청렴기관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지난 2년간 전국 하위권으로 평가되면서 떨어진 위상을 되 찾고자 2013년에는 5대전략 22개 시책을 마련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5개전략으로는 깨끗한 공직분위기 조성 시스템 구축,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시책 추진, 청렴도 제고 자체진단 및 환류기능 강화, 청렴시정 실현을 위한 공직비리 근절 대책, 깨끗한 경산 실현을 위한 교육․홍보기능 강화등이다.
경산시 감사담당관은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가장 큰 근본은 “청렴” 뿐임을 강조하며 “청렴도 향상”은 시산하 전 공직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함께 똘똘 뭉쳐 청렴 문화를 지역 사회로 확산시켜 투명하고 깨끗한 도시, 살기좋은 도시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 경산건설”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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