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건설사업 조기발주 앞장서
최영조 경산시장의 새로운 시정 출발과 함께, 경산시 건설도시국 직원들은 금년 계획된 건설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노력에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1월 건설사업 설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주요사업 344건 중 설계 36건 발주 64건(271억원) 등 가시적인 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정근 건설도시국장은 시정의 주요사업들이 건설도시국에서 추진되고 있고 침체된 지역건설사업의 조기활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사업의 조기발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관계 공무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에 건설도시국 직원들은 상반기 내 70%이상 사업예산 집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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