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복조리판매 행사 가져
중방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흥수)는 2013. 2. 15(금)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반찬봉사 재원마련을 위한 복조리 판매 행사를 가졌다
시장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회원들이 일주일간 손수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300개의 복조리를 판매하여 400여만원의 수익금을 올렸다.
중방동 바르살기위원회에서는 이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매월 2회(5일, 20일) 저소득가정 12집에 반찬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정 내복 전달 및 김장담그기 행사 등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병룡 중방동장은 2005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한결같은 이웃사랑과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격려하였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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