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경북지회 경산시지부, 정기총회 개최
한국외식업경북지회 경산시지부 제19회 정기총회가 2월19일 오후3시경산컨벤션웨딩에서 최영조경산시장, 시의원, 외식업지부 대의원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나트륨저감화실천결의문채택, 남은음식 제로(Zore)실천 다짐과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정착에 최선을 다하여 식중독 없는 음식문화를 정착하기로 했다.
외식업경산시부에서는 음식문화개선에 공이 있는 세남자의 이야기 식당외 4개소에게 경산시장등의 표창을 수여하고 회원자녀중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대상으로 1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여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뜻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외식업지부장의 이.취임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지난 5. 6. 7대, 10년에 걸친 장욱동지부장의 노고나 공적에 대해 모든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회고와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취임하는 제8대 이원재지부장은 “지역사랑 실천과 지부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이날 최영조 경산시장은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전개와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우리시 대표할 수 있는 음식을 발굴․육성하고 바른 먹거리와 경산대표 음식의 저변확산과 대표음식을 통한 음식문화도시 경산으로 성장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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