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조 경산시장, 읍면동 연두방문
최영조 경산시장은 “변화와 도약의 해”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면서 읍면동 연두방문길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20일 취임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두방문은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동을 찾아 대화와 소통으로 현장에서 상생의 길을 찾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 운영방향을 설정하고자 읍면동 기관장, 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3일 남산면을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15개 읍면동을 방문하게 되며, 읍면동장으로부터 주요 업무계획 및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고, 주민의견 청취와 함께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연두방문에서 최영조 시장은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며, 시민들의 좋은 아이디어가 시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열망하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희망찬 경산의 미래를 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한편, 최시장은 지난 취임사에서 “경산이 가진 좋은 자산을 바탕으로 보다 더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들기 위해 온 신명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으며, “소통과 화합으로 대통합을 열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정을 구현 하겠다” 고 했다.
시민들은 이번 최영조 시장의 연두방문이 읍면동의 주요현안 해결은 물론 주민과의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결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시민들의 바램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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