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 119소년단, 경상북도지사 표창 수상
경산 중앙초등학교 (교장 이순혜)는 지난 13일(화) 경산 소방서에서 제 50주년 소방의날을 맞이하여 경산중앙 119 소년단이 경상북도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산중앙 119소년단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하는 참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모임으로 2012년 4월에 30명 가입하고 제 13회 화재 및 자연재해 예방 체험수기 공모전 참여 (학부모3명)하였으며 제 12회 불조심 어린이 마당 행사에 5학년 30명 참가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또 경산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토요 소방안전체험에 70명의 아동이 참여하여 화재예방법, 심폐소생술실습, 살수체험 등 많은 것을 익히고 소방서로부터 <청소년 LIFE SAVER> 수료증을 받고 소방안전을 위한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을 되새기고 아울러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평소 소방교육을 꾸준히 실천한 결과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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