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의 명소 풍경 사진' 전시관 조성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류한국)에서는 2호선 정평역 대합실에 신규 역세권 발전과 경산시 고객들에게 눈으로 즐기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산의 명소 풍경 사진 전시관을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정평역에 전시된 작품은 경산시 새마을문화과와 사진작가협회가 무상으로 기증하였으며 반곡지의 봄, 진못의 여름, 금호강변 금계국, 불굴사 설경 등 경산의 명소를 주제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표현한 것으로 모두 14점이 전시되어 있다.
공사 관계자는 경산연장선 개통 이후 경산시 이용고객들을 위하여 무료영화 시사회, 음악회, 사진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회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경산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와 문화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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