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한마음 소방안전교실 운영
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에서는 12. 4(화) 청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화양읍 동천리)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족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경북소방학교에서 원어민 119생활안전교육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김미애(베트남 출신)씨를 강사로 활용하여 화재예방요령 및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법 등을 실시했다.
경산소방서는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들의 소방안전의식 향상과 소방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소방안전문화 전파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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