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없는 천사, 와촌교회 성도 성금 기탁
경산와촌교회(목사 김기현)에서는 2013. 1. 3(목) 와촌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성도들이 성의껏 모은 정성어린 이웃돕기성금 일백만원을 기탁하면서 계사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와촌교회는 107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적인 교회로서 노인대학, 어린이집 운영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평소에도 여러 가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교회이며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와촌면장(정호영)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아름다운 세상을 배달하는 날개 없는 천사와 같은 와촌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이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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