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청도미나리와 함께 '관광청도'를 준비하다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1일 청도미나리 육성을 위하여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 회의실에서 한재미나리생산자연합회, 군과 청도읍, 유관기관 등 40명이 참여하여 한재미나리 출하 성수기를 대비하여 합동대책 회의를 추진하였다.
청도군은 16일 시즌오픈한 청도소싸움경기장의 박진감 넘치는 다양한 볼거리와 24일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축제 등과 연계한 이른 봄 향신채소 한재미나리단지 명품 먹거리로 내방객을 위해 친절하고 활기찬 상춘객 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생산자 의식교육과 교통, 작업장내 위생, 판매, 환경, 친환경인증관리 등 생산자연합회와 군과 청도읍, 민관이 서로 협력하여 세계일류 전원도시 청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종합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한재미나리의 브랜드 명성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하여 청정지역 청도농산물 우수성 홍보와 “관광청도”를 연계하여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도록 정성껏 손님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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