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제11차 회의 개최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계 전문가 및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정책자문위원회 제11차 회의’를 개최 하였다.
청도군에서는 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에게 군정 현안사업 중 자문이 요구되는 연구 과제를 사전에 통보한 후 자문회의 당일 분과별 자율적 토론회를 거쳐 중지를 모아 군정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정책 제안과 대안을 제시토록 하여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선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아이디어 탱크’로서 실질적인 자문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분과위원회별 다양한 정책제안과 대안을 제시토록 하므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분야, 사회․복지 분야, 교육․문화․관광분야, 산업․경제 분야, 도시․환경 분야 등 5개 분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각 분과위원회에서는 주제로 선정된 ‣청도인재육성장학금 획기적인 기탁 조성 방안 ‣독거노인 보호 사회안전망 구축방안 등 5개 안건에 대해 진지한 의견개진과 논의를 통해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다양한 군정발전 대안들이 제시됐다.
이중근 군수는 ″군정의 모든 주요사업을 각 분야에 전문성을 두루 갖춘 자문위원들의 정책 대안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군민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약하는 새로운 군정을 추진하여 다시 한 번 다함께 잘사는 모든 군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새 청도를 열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한병기 기자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