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각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라면전달
풍각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재호)는 5일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평소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면 관내 마을 경로당에 전달하기 위해 사랑의 라면 (33박스)을 풍각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임재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 훈훈한 가운데 즐겁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행사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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