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어린이도서관, 가정의 달 행사 '풍성'
청도어린이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도동화나라(전시실)에는 길벗어린이 원화 ‘용돈주세요’ 가 전시되며, 5월 16일부터 31일 까지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도서도 관람할 수 있다.
5월 6일(일) 오후4시 도서관 강당에서 예전아트센터의 「헨젤과 그레텔」이 공연된다.
이 공연은 세계명작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한 아동극으로 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쾌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5월 27일(일) 오후2시 강당에서는 매직 복화술 쇼「나는 튼튼짱 어린이」가 펼쳐지며, 이를 계기로 건강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한 어린이가 되기 위하여 평소 지켜야 하는 기본생활습관 등을 복화술 공연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전달한다.
또한 지역 어린이들의 독서 동기유발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마련된다.
5월 7일부터 13일까지 책나라(자료실)에서는 「책 속 보물을 찾아라」가 열리며, 5월 14일부터 20일까지「책 속 주인공에게 엽서쓰기」가 진행된다. 참여한 어린이 회원에게는 특별한 행운이 쏟아진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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