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초심찾기 대 토론회 개최
청도경찰서(서장 정흥남)는 지난 6월 8, 11일 양일에 걸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심찾기 대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퇴직을 얼마 앞 둔 경찰관부터 경찰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내기 직원까지 참석하여 현재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자기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을 바로잡고 미흡한 시스템을 빨리 보안하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공감 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뼈를 깍는 심정으로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는 자기 성찰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 참석한 정흥남 서장은 “처음 경찰에 입문시 양심, 소신, 순리라는 3가지 모토를 염두에 두고 이를 지키기 위해 노력 해 왔으며 우리 경찰은 자신보다는 항상 국가와 국민을 우선 순위에 두는 삶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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