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식품위생분야 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우수)선정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경상북도에서 평가한 식품위생분야에서 최근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한 식품유통관리 및 음식문화개선에 주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청도군은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2011년 우수기관, 2012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경상북도 식품박람회 평가에서도 “지역식품 특산물 전시회, 대표음식 및 향토음식 전시” 부분에 2011년 제4회 우수기관, 2012년 제5회에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2년 음식문화개선사업 분야에서는 좋은식단제, 나트륨저감화사업, 친환경 음식문화조성 부분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식품위생 3개 전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청도군의 먹거리 문화를 한 단계 높혔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2년 연속 식품위생분야평가 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 표창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안전한 식품 유통과 위생관리, 선진화된 음식문화개선 발전으로 군민건강과 최고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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