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싣고 달리는 청도경찰 순찰차
청도경찰서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황통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설날 맞이 어려운 이웃 가래떡(떡국)나누기 행사를 지난 17일 청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도경찰서(서장 박효식)와 어머니경찰대, 청도군자원봉사센터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추운날씨에도 떡국배달에 나선 경찰관들과 참석자들을 위해 어머니경찰대에서 맛있는 떡국을 끓여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가래떡(떡국)나누기 행사는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래떡 2Kg과 라면 1상자씩을 50가구에 전달했다. 직접 배달에 나선 경찰서 순찰자의 봉사 모습에 훈훈한 설 명절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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