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광장 부지조성공사 순조롭게 진행
청도군은 청도읍 송읍리에서 구미리 일원에 청도천 생태하천 조성공사를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하여 2011년 11월에 착공하여 2014년 11월을 완공목표로 현재 공정율 33%로 차질없이 진행중에 있으며, 공사구간 중 고수리 하천 둔치에 조성될 달맞이 광장 조성공사 부지정리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전까지 완료하여 2013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청도천 생태하천 조성공사가 완공되면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등이 설치되어 군민의 삶을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쉼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인근지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꿈해 나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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