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이용한 신종사행성 게임장 적발
청송경찰서(서장 심덕보)은 지난 29일 사행성 도박게임장을 단속해 업주 A모씨(38)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검거된 업주 A씨(38)는 지난 3일부터 청송군 진보면의 한 사무실을 임대해 “아이패드나라”라는 상호로 아이패드 24대를 설치하고 무선랜 통신(와이파이)을 활용한 무허가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다.
아이패드를 이용한 신종 게임물영업 단속은 전국에서 세번째이고, 영남지역에서 처음으로 단속한 것이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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