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 창립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6일 여성농업인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지위향상은 물론 여성들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복지 농촌 건설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사)한국여성농업인청도군연합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여농은 1996.8.1 중앙연합회가 설립되면서 시도단위, 시군단위로 조직이 확대 되고 있으며 청도군도 늦게나마 53명의 뜻을 같이 하는 회원들이 결성 창립을 하게 되었다.
임원구성은 회장 이수연, 수석부회장 정순옥, 정책부회장 권수영, 사업부회장 이헌숙, 대외협력부회장 예태옥, 감사 박봉애, 현희수, 사무국장에 노필태씨로 임명 한여농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농촌과 농업에서 여성의 역할이 어느 시대보다 크며 가정에서는 물론 복지. 문화등 생활 곳곳에 여성의 손길이 닺지 않은 곳이 없는 실정으로 여성지도자로서 사회봉사 활동 및 살기좋은 청도건설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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