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 사회복지 시설 위문 격려활동 펼쳐
청도군 의회(의장 박만수)는 우리민족 최대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7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박만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그리고 청소년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애인 보호 작업장 등 7개 시설을 방문하여 백미와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박만수 의장은 “현재 청도는 노인인구가 28%를 넘는 초고령화 사회로 한평생을 자식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 복지분야에 더욱 더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특히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 해소와 재활·자립기반을 확충하고,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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