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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1
대구도시철도 건설 참여업체도 육상대회 적극 동참
대구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시공사, 감리, 협력업체도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육상대회 관람과 홍보용 T-셔츠를 착용하는 등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도시철도건설본부(본부장 안용모)에 따르면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시철도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업체에서 지역사회 참여의 일환으로 육상대회 관람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1․2호선 연장, 3호선 건설공사 참여 업체는 육상대회 동참을 위해 공구별(12개 공구) 자율적으로 육상대회를 2회 이상 관람할 계획이며, 특히 8월 29일은 도시철도건설 참여업체의 육상경기대회 관람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과 함께 참여할 계획으로 현재 600매의 입장권을 구매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대회기간 동안 도시철도 공사로 인한 교통소통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공사를 추진하고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육상대회 관람을 위해 찾은 내․외국인에게 청결한 도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육상대회 홍보를 위해 홍보 조형물․현수막 설치 및 공사 참여업체 직원의 홍보용 T-셔츠 착용 등 모두가 함께하는 육상경기대회 분위기 조성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용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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