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약 체결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8월 18일 오후3시 구청 상황실에서 메리츠화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메리츠화재의 ‘걱정해결사업’과 연계하여 저소득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해 자립을 돕기 위해 체결한다.
’걱정해결사업’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90주년인 2012년부터 소외 이웃의 90가지 걱정 사연을 접수받아 생활비, 교육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번 업무협약으로 메리츠화재는 5,000만원의 후원금을 중구청에 기탁한다.
기탁금은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과 지역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복지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1마을 1특화사업에 사용된다.
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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