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경로당·저소득가정 연탄 등 난방연료 합동 지원
대구 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윤순영 중구청장, 신상윤 남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11월 22일 오후2시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주차장에서 ‘2013년 따뜻한 중구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29개소에 난방연료를 전달하고 저소득 연탄사용가정에 연탄을 전달한다.
이날 연탄전달 행사는 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위원들이 주관하며, △공무원연금공단 대구지부봉사단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1지역(중구) △대구 태극로타리클럽 △중대구JC 및 개별봉사단 등 15개 단체 봉사자 200여명이 참여, 저소득가정 160세대에 48,000장(세대당 300장)의 연탄을 전달한다.
한편, 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2007년부터 7년째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중구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중구 지역 경로당 및 저소득층 5,600여 세대에 1억3천만원 상당의 연탄 등 난방연료를 지원해 왔다.
정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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